함장가정(含章可貞). 뛰어난 재능도 안으로 간직하고 자신의 도리를 지키면서 때가 오기를 기다린다. 만일 어떤 일이 있어 그 힘을 발휘한다고 해도 그 공은 윗사람에게 돌리는 것이 부하된 도리고 지켜야 할 일이다. 함장(含章)은 덕을 나타내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. -역경 생파리 잡아 떼듯 , 말도 붙여 보지 못하도록 쌀쌀하게 거절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graphologist : 필상학자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, 사람이 너무 살피면 벗이 없다. -공자가어(孔子家語)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,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 이익이나 얻도록 한다는말. 고기가 썩으면 벌레가 생긴다. 근본이 부서지게 되면 화근이 생기는 것이다. -순자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. 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. -이이 만일 사람들이 바보 같은 일을 하지 않으면 현명한 일은 일어날 수 없다. -비트겐슈타인 어리석은 자의 노년은 겨울이지만, 현자의 노년은 황금기이다. -탈무드-A cat may look at a king. (고양이도 임금님을 볼 수 있다. = 누구나 그 나름의 권리가 있다.)